코리아 토픽

전국 곳곳에서 기록적인 집중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차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비로 인해 차량이 침수되고 난리도 아니더라고요.

티브이에서 차량 침수된 것들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네요. 우와 도로가 저렇게도 되는구나 하 구요. 저 차 주인은 어떻게 하나. 영화에서 보면 차 문 열면 주르륵하고 물고기가 펄떡 거리는 사진 많이 봤는데 그렇게 되는 건가. 이제 저 차 냄새 장난 아닐 텐데 큰일이 네하고 걱정이 됩니다.

차량 침수돼서 피해가 있으신 분들 위로를 드립니다. 구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차량이면 얼마 나 가슴이 아플지 상상도 안가네요.

자동차 침수가 되면 침수되기 전보다 잔고장이 잦게 발생하게 됩니다. 아무리 습기를 완전히 제거했다고 하더라도 물이 자동차 내부로 침투하여 부품이 빠르게 부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도한 전자기기 또한 문제가 있을 경우가 많고 차량이 떨리는 등 승차감 또한 떨어지게 됩니 다. 에어컨이나 난방을 작동하게 되면 곰팡이 냄새나 악취가 나 운행이 어려운 자동차 환경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

 

1. 침수차는 신속한 수리 실시

안타깝게도 자동차가 침수가 되면 침수된 자동차는 수리가 빠를수록 비용이 절감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정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침수차의 엔진룸을 열어 전자제어장치, 오일, 휠터, 변속기 등 오염 여부를 확인 후 암 축공 기와 세척제를 이용해 오염물질 등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각종 배선의 커넥터를 분리한 후 햇볕에 마려 준 후 윤활유를 뿌려주고, 각종 자동차 오일, 냉각수, 연료 등을 교환한 후 여러 번 햇볕에 말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부식을 조금이라도 막기 위해서 깨끗한 수돗물 등으로 충분한 세척을 해서 부식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하지만 침수차는 원래 상태로 돌아오기 힘들기 때문에 예전과 같은 상태로 돌아오기를 기대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침수차는 정비를 잘해도 고장 확률이 높기 때문에 운행이 어려울 정도로 자동차 상태가 안 좋아졌다면 폐차를 하시는 등 과감히 포기하는 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2. 침수차 시동 금지

차량이 침수가 되었다면 절대 시동을 걸지 말아야 합니다. 시동을 걸기 위해 키를 돌리는 순간 합선 등이 일어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침수차에 시동을 거는 순간 물이 엔진 실린더에 유입되어 물과 엔진오일이 섞이게 됩니다. 이로 인해 오일의 윤활막이 사라져 엔진이 망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보험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사전에 정비소 등 전문가와 상의를 하고, 급한 마음에 무 리하게 시동을 걸면 자동차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3. 햇볕에 침수차를 건조

침수차의 실내는 진공청소기나 압 충공기로 구석구석 청소를 하지 않으면 눅눅한 냄새로 운전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햇볕이 쨍쨍한 날 자동차 문과 트렁크 등 열 수 있는 것은 모두 열어 바닥 매트와 스페어 타이 어를 빼낸 뒤 흙, 이물질 등을 제거하고 물기를 충분히 말려야 합니다. 치약 물이나 겨자물을 살짝 뿌려주면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4. 폭우에 주행한 자동차도 침수차로 간주

폭우에 장시간 주행했거나 주차를 한 경우에도 브레이크 관련 장치에 물이 들어가면 성능이 급격히 저하되어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브레이크 패드와 라이닝을 탈 착하여 점검을 하고 브레이크 오일은 즉시 교체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에어클리너와 에어컨 필터의 먼지는 습기 등에 오염되어 곰팡이 등으로 인해 성능이 떨 어지고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교환을 권합니다. 평소에 이상이 없던 자동차의 심각한 떨림 현상이나 엔진 온도 상승이 생기면 즉시 정비업체에 입고하여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