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토픽

여름이 왔습니다. 지금은 덥지 않지만 점점 더워질 것이라고 하는데요. 무섭습니다.

 나의 땀 냄새때문에 암내때문에 주변의 여자들이 인상을 찌프리지는 않을까 말이예요

저희 옆집에 젊은 할아버지가 살고 있습니다. 가끔 마주치는데 할아버지임에도 불구하고 멋쟁이십니다. 

옷은 그렇다 치더라도 밖에 나갈때면 은은한 향수를 뿌리고 다니시는데 기분 좋은 향이 납니다.

그래서 향수를 검색하면서 그리고 제가 사용해본 향수 중에서 베스트 9을 뽑아봤습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향수인데 여름이고 하니 상쾌한 향 위주로 여름에 사용하면 좋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향수입니다. 

인상찌프리는 것이 아닌 지나가다가 뒤돌아보게 만드는 그런 남자 향수 베스트 9입니다. 



1. 이스뜨와 드 파퓸 ‘1969’


커피, 초콜릿, 복숭아 등을 연상시키는 향들이 뒤섞여 있어 외국 어딘가에서 맡아본 느낌이 드는 향수입니다.

흔한 향기가 아니라서, 이 향수를 뿌린 사람은 한 번 더 뒤돌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매력적입니다.

기운 빠지는 날, 축축 쳐지는 장마철 등 후덥지근하여 다운되는 날 기분 전환 삼아 뿌리면 그 효과가 확실한 향입니다.

그만큼 특성이 강해 땀이 많은 사람이 쓰면 땀 냄새와 뒤섞여 변질될 수 있으니 땀이 많은 사람에게는 비추천입니다.



2. 불가리 '블루 뿌르옴므'


정말 오랜기간 동안 사랑받고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향수입니다. 누구든지 안 들어보거나 맡아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차가운 느낌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뿜어내는 매력의 향수 불가리 블루 뿌르옴므입니다. 

서로 다른 듯한 느낌의 향기가 만나 이루어내는 조화와 개성의 향의 흐름이 멋집니다. 

톡쏘는 듯한 첫향으로 시작하여 등나무와 머스크의 싶은향으로 이어지는 향은 바닐라와 아카시아의 열정적인 향으로 이어져 잔향으로 남는다.



3. 아쿠아디파르마 ‘콜로니아 퓨라’


강한 허브 향이 느껴지는 고전적인 향기의 향수입니다.

고전적인 향기를 가진 이 향수는 이탈리아 남자 특유의 로맨틱한 감수성을 지닌 것처럼 보입니다.

멋 부리길 좋아하지만, 과하지 않게 선을 지킬 줄 아는 멋진 남자를 떠올리게 한다.

매일 뿌리기 좋은 제품으로 여자들이 중후하고 로맨틱한 향을 느낄수 있습니다.


4. 에르메스 ‘떼르 데르메스’


이 향수는 비가 내린 다음날, 우거진 숲 속에 들어 섰을 때의 느낌과 닮아 있습니다.

오렌지, 자몽이 생각나는 감귤 향과 삼나무처럼 남성적이고 묵직한 나무 향이 조화를 이뤘다고 평을 받습니다.

향기가 오랫동안 은은하게 지속돼 예의 바르고 편안한 사람을 떠올리게 한다. 전 연령이 폭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향수입니다.



5. 클린 ‘쿨 코튼’


섬유 유연제처럼 가볍고 은은한 향을 지닌 향수입니다. 미세먼지 없는 상쾌한 숲 속 아침 향기같습니다.

더구나 이 향수를 만든 클린은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착한 브랜드의 회사로 이 향기를 뿌린 사람은 정갈하고

착한 순수한 사람처럼 보이게 합니다.



6. 프레데릭 말 ‘슈퍼스티셔스’


이 향수는 고급스러운 꽃 향기와 거친 들풀의 향기가 오묘하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남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머스크 향 등이 아닌 꽃 계열의 향수인데, 오묘하게 남자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향입니다.

랑방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알버 엘바즈와 향수계의 이단아 프레데릭 말, 두 남자가 합심해서 만들어낸 향인만큼, 뿌리는 순간 특별한 감각을 가진 남자가 될 것 같습니다.



7. 톰포드 ‘네롤리 포르토피노’


케이스와 향수 보틀만 봐도 상쾌해지는 기분입니다.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고 의자에 앉아서 쉴 때 느끼는 가벼움

목이 너무 마를 때 벌꺽벌꺽 들이키는 얼음 띄운 쥬스 같은, 상쾌하고 행복감을 주는 향기입니다.

청량한 감귤 향이 주를 이루면서도 묵직한 호박 향이 기저에 깔려 있어 밸런스가 좋습니다.

화이트 셔츠를 즐겨 입는, 깔끔하고 긍정적인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향입니다.


8. 이솝 ‘테싯’


신선한 나무 향과 풀 향이 사람을 정말 편하게 하는 향수입니다. 여자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향수입니다.

이 향수는 향기가 무겁거나 부담스럽지 않아서 사계절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여름날 가벼운 옷과의 조화가 잘 어울립니다.  



9. 그랑핸드 ‘마린 오키드’


여자들의 웃게해주는 즐겁고 활발한 사람과 잘 어울리는 향수입니다. 

그랑핸드는 국내 수제 향수 브랜드인데,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향이 매력적입니다.

특히 이 향수는 어디서든 언제든지 뿌리기에 부담 없는 은은한 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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