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법률
예금자 보호법을 이용한 예금 방법
예금자 보호법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예금자 보호법이란 예금자가 은행 혹은 지급 규정이 있는 금융회사에 돈을 입금한 뒤 파산 할 경우 원리금과 이자를 포함하여 최대 5,000만원을 보장해주는 법입니다. 1. 예금자 보호법의 원리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예금자가 금융기관에 돈을 입금하면 금융기관은 돈에 대한 보험료를 예금보험공사에 납부를 합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이를 기금으로 적립해 두었다가 이 후 금융기관에 예금 지급 불능 사태가 발생했을 때 예금보험공사가 고객에게 예금보험금을 대신 지급하는 것입니다. 각 금융기관별로 예금자 1인당 예금의 원리금 합계 5,000만원 까지 보호하고 있으며, 보호한도는 금융기관별로 산정, 예금자 개인별로 계산을 합니다. 즉, 한 금융기관에서 1인이 예금한 총 금액 중에..
2020. 5. 2.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