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아 아빠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만화책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핸드폰이 생기면서 만화방을 이제 가지 않고 다운로드 받아서 지금까지 즐기고 있습니다.


    최근 웹툰이 정말 재미있는게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웹소설도 같이 즐기고 있습니다.

    웹툰과 웹소설 나름 자기들만의 매력이 너무 넘쳐서 각자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웹소설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웹소설을 웹툰으로 각색한 작품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너무 즐거운 상황입니다.


    제가 실제로 읽고 본 것들 위주로 BEST를 뽑아봤습니다.


    웹툰으로 다시 보는 웹소설 현실 판타지 BSET 4위 (1)


    웹툰으로 다시 보는 웹소설 무협 BEST 5위 (2)


    웹툰으로 다시 보는 웹소설 판타지 BEST 7위 (3)


    웹툰으로 다시 보는 웹소설 중에서 현실판타지로 4개를 뽑아봤는데 웹툰도 재미있고 웹소설도 무척 재미있습니다. 현실세계인데 판타지 쪽 요소가 있는 웹툰과 웹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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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혼자레벨업


    웹소설은 완결이 되었고, 웹툰으로는 현재 110화까지 나왔습니다.

    『다른 차원과 이쪽 세계를 이어주는 통로 "게이트" 그리고 게이트 너머에 마물이 도사리는 "던전" 던전에 마물을 사냥하는 각성자들을 "헌터"라고 부른다. 그중에서도 "인류 최약 병기"라 불리는 최하급 E급 헌터 성진우는 던전 중에서도 최약이라는 이중 던전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죽은 줄 알았던 성진우에게 인생 최대의 기회가 오면서 벌어지는 스토리』

    웹툰 중에 나혼자레벨업을 모르는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소설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에 세련된 액션신, 그리고 주인공이 네크로맨서로써 실력을 쌓고 다른 인물들과의 갈등, 마물들을 자신의 부하고 만드는 장면들이 제 취향저격인 작품이었습니다.



    2. 도굴왕


    웹소설은 완결이 되었고, 웹툰으로는 104화까지 나왔습니다.

    『현대에 출몰한 신의 무덤. 유물로 영웅의 노력을 쓰게 된 사람들, 부를 얻게 된 사람들, 그리고 그 유물을 털어가는 의문의 도굴꾼이 나타났다. 도굴왕. 아이씨 미치겠네, 여기도 그 자식이 다 털어갔냐! 네 것도 내 것. 내 건 당연히 내 것, 다시 살아난 도굴꾼. 그가 세상 모든 무덤을 접수하기 시작한다』

    지긋지긋한 전생물 또는 헌터물 몬스터를 생각했다면 무척 의외성이 있는 작품으로 살아 움직이는 유물과 신화들의 스토리가 정말 재미있습니다. 도굴꾼 직업을 가지고 평생 남의 하수인으로 살아오다 토사구팽 당하고 과거로 회귀하여 복수를 한다는 전혁적인 스토리에 몬스터들 대신 살아있는 유물들이 탁원한 능력을 주는 독특한 소재의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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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마존현세강림기


    웹소설은 1775화까지 나왔고, 웹툰은 43화까지 나왔습니다.

    『천마신교에 교주이자 무림에 절대자 "적천마존"은 모든 무림에 세력에 절대자들에게 죽음을 맞이하였으나!? 사실 "적천마존'은 2번째 인생으로 2번째 인생이 죽음을 맞이하자 다시 원래 본래에 강진호가 살던 현대 세계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보통 웹툰에서는 현실세계에서 죽음으로써 무림 또는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는 전개이나 이 마존현세강림기는 3번째 인생을 다시 현대 세계로 돌아가 원래 본인의 모습 "강진호"에서 시작합니다.

    이주인공의 목적은 "평범하게 살고 싶다"입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계속 문제가 발생하고 특히 학교폭력, 권력 등등 현대를 비판하는 내용과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와닿는 최고의 웹툰이라고 생각합니다


     

    4. 닥터 최태수


    웹소설은 엄청난 장편으로 본편이 끝나고 외전이 진행 중이고, 웹툰은 시즌2 51화까지 나왔습니다.

    『병원에서 막 생활을 시작해 좌충우돌하는 인턴은 어느 휴일에 집 근처에 산으로 산책을 갔다가 조난당한 등산객을 만납니다. 그런데 그 죽어가는 등산객 앞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스스로를 책망하는데... 그 조난자는 세계적인 흉부외과의사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조난자가 자신의 지식이 그냥 이렇게 묻히는 것에 마음아파하게 됩니다. 죽어가는 사람 앞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지켜보며 마음아파하는 인턴과 세계적인 흉부외과의사인 그의 마음이 통했는지 그의 지식이 어린 인턴에게 전해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판타지적 요소인 기억 전이를 소재로 삼았으나 작가의 풍부한 의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집필됩니다. 외과 중심의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수술 장면의 스릴있는 묘사가 특징으로 손에 땀을 쥐게하는 묘사가 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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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다음에는 다른 장르의 웹툰으로 다시 보는 웹소설을 준비하겠습니다. 즐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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