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기획부동산을 당했다며 어떻게 해야할까??? 먼저 자신이 구입한 토지가 어떤 건지 부터 확인을 해야한다. 물론 이런 것을 알았다면 사기를 당하지 않았을 텐데…ㅠㅜ
가장 좋은 방법은 구입한 토지 인근 부동산 3군데 이상 방문하여 솔직하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좋다. 아마 1곳만 가도 알 것이다. 그거 사기예요라고 단박에 이야기 할 것이다. 전화로 물어봐도 된다.
그런데 기획부동산은 이런 것을 놓치지 않고 언질까지 주기도 한다.
“이 땅 정말 좋아요. 근처 부동산 가셔서 물어보시면 다 알 수 있어요. 그러데 부동산에서 안 좋은 소리할 수도 있어요. 그런 것은 믿으면 안돼요.
그 토지 안 좋다고 자신들이 보유한 토지를 소개시켜 판매하려고 할 수 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호재에 대해 우리들이 제일 잘 알고 있어요. 등잔 밑이 어둡다고 그 사람들이 모르는 정보를 우리가 알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저희를 믿어요.”
지금 보면 웃기지도 않지만 실제 내가 들었던 이야기다. 구입한 토지 답사를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토지를 보지 않고 텔레마케터를 통해 덜컥 구입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렇다면 아래에 알려주는 사이트에 방문해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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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도 부동산포털 (https://gris.gg.go.kr)
경기도청이 운영하는 사이트로, 경기도의 부동산지도정보, 개발정보, 가격정보, 부동산 중개업과 측량업 조회 및 민원발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2.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 luris.molit.go.kr
국토교통부에서 구축하고 운영 중인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는 토지이용에 관련한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은 서비스입니다. 토지의 주소만 입력하면 토지를 거래할 때 어떠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토지인지 확인이 가능하며, 해당 토지에서 법률상으로 제한되어 있는 행위들에 대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지도는 지적도, 로드뷰가 최신으로 업데이트가 자주 되다보니 실제 가보지 않고 간접적으로나마 알수 있는 곳입니다.
4. ooo새올전자민원창구
각 시군구에서 새올전자민원을 운영 중에 있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는 토지 소재지의 시군구, 예를 들어 이천 소재 토지라면 이천새올전자민원에 접속하여 토지에 대한 개발가능 여부 등 질의를 하면 문서로 답변을 줍니다.
5. 맞춤형 산림정보 서비스 | 임업정보 다드림(https://gis.kofpi.or.kr/)
산주, 임업인, 일반국민 누구나 다양한 산림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임업정보 서비스 입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이 산림청과 함께 축적해 온 175종의 산림 공간정보(산림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산림정보를 필지단위로 통합 조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정 조건에 맞는 산림의 위치를 보다 손쉽게 찾아 볼 수도 있으며, 소유한 산에서 “어떤 작물을 재배하는 게 적합한지?”, “무슨 작물이 수익을 낼 수 있는지?”등 다양한 산림경영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6. 산림청 – 산지정보산림청(http://www.forest.go.kr)
산림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산지정보 조회는 전국의 산지를 대상으로 주소지 검색을 통해 해당 산지구분현황 등 산지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