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2 는 가상부동산으로 불리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중에 하나로 디지털 지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스2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메타버스 게임으로 볼 수 도 있고 가상 부동산이라고 볼 정도로 매우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스2는 게임이라는 영역을 넘어 하나의 디지털 세상입니다. 현재의 지구를 어스1이라고 한다면 어스2는 디지털 세상에서의 지구입니다.
어스2 가상부동산 개발 단계부터 투자 포인트 총정리
어서2(earth2)란 가상지구라고 생각하시면 가장 쉽습니다. 2021년 지구의 모습을 그대로 본 뜬 가상의 지구를 10X10cm, 즉 10㎡ 크기의 타일로 분할한 뒤 이를 자유롭게 사고 파는 플랫폼입니다.
피라미드나 에펠탑, 유명 관광지는 물론 청와대, 국회의사당 등 주요 건물들도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초반에는 타일당 가격이 0.1달러 였지만 지금은 타일당 가격이 100달러가 넘어선 곳도 있습니다.
어스2 플랫폼은 2020년 11월에 출시한 플랫폼으로시작한지 6개월만에 국내에서만 50억원에 가까운 자금이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어스2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지난 10일 기준 한국 이용자의 순자산액은 446만2428달러(한화 49억7382만원)에 달합니다.
전 세계 이용자의 3위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무국적 이용자의 순자산액이 842만6248달러(94억3149만원)로 가장 많고, 미국 이용자가 705만9537달러(79억173만원)로 두 번째로 많습니다.
▼ 어스2(earth2) 의 개발 단계와 투자 포인트 등에 대한 글은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