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캠핑
차박 장소 아무데나 괜찮은가요 (사유지 확인법)
차박 잘 즐기고 계시나요 차박이란 간단하게 말해 여행할 때 자동차에서 잠을 자고 머무르는 것을 뜻합니다. 그런데 차박을 처음 접하는 분들은 과연 어디에 차를 주차해놓고 있어야 되는지, 아무데나 해도 괜찮은건지 정말 궁금한게 많을 것입니다. ; 결론을 말하자면 아름다운 바닷가와 산일지라도 사유지에서는 차박을 포함하여 모든 캠핑을 할 수 없습니다. 설악산, 지리산 등 자연공원과 산림보호구역, 하천, 해수욕장에서도 아무 곳이나 되는 것이 아니라 야영 및 취사행위가 가능한 지역에서만 캠핑을 할 수 있습니다. 사유지란 말 그대로 다른 사람의 땅이라는 말입니다. 그 누가 자기 땅에 어떤 차가 와서 주차를 해놓고 잠을 자고 그런 행위를 좋아할까요. 사유지에 차박을 하다가는 땅 주인과 싸움이 날 수도 있고 서로 얼굴 ..
2020. 8. 15.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