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아이 병원 이야기 - 보험의 필요성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모두들 심려가 많으시지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문득 저희 가족에게도 너무나 힘든 시기가 있었다는 것을 자주 되새기게 되는 요즘입니다. 혹시나 비슷한 증상으로 걱정 많으실 부모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오늘은 둘째 제 아들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시리즈로 보험, 병원, 치료, 예방, 사후 관리 등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갈까 합니다. 첫째 딸아이 돌이 지나고 둘째를 낳아야겠다고 생각해서 계획 임신을 하고 3월 생 아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임신 과정 중에 특이사항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고 첫째 딸은 태어나서 2년이 지나도록 흔한 감기도 한 번 안 걸리니 둘째 아들도 엄청나게 건강하겠지... 괜히 보험도 안 들어도 될 거라며 근거 없는 추측과 자신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