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새로운 수목 드라마 마우스의 간단 줄거리 및 인물소개예요. 오늘 집에서 밥을 먹다가 tv에서 하길래 봤는데 엄청 긴장되고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장르는 미스트러리한 스릴러 장르물, 인간헌터추적극 드라마 ‘마우스’입니다.
인간헌터추적극이라는 부제답게 1회부터 엄청 강렬한 영상미와 내용이었는데 역시나 19세 이용가였습니다. 그래서 심야시간에 방송이 되는 것인지 장르물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너무나 기대가 되는 드라마입니다.
Contents
1. ‘마우스’ 간단 줄거리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님을 잃고 복수를 위해 달려온 형사 고무치(이희준)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살인마 프레데터와 대치하며 그로 인하여 인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인간 헌터 추적 드라마입니다.
2. ‘마우스’ 방영 시간
‘마우스’ 드라마는 tvn에서 방영하며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영합니다. 오늘 했으니 2화 또 하겠네요. 총 20부작으로 되어 있고 방송장르는 미스터리, 스릴러, 배우는 이승기, 이희준, 박주현, 경수진, 안재욱, 김정난, 조재윤이 나옵니다.
3. ‘마우스’ 인물 관계도
드라마 ‘마우스’의 인물관계도는 현재 위와 같이 공식적으로 나오아있는데요. 미스터리한 상위 1% 사이코패스 프레데터는 과연 누가 역할을 맡고 있는지 그것은 나오지 않았어요.
배가본드 이후에 2년 만에 돌아온 이승기 배우와 미스트리스 이후 3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이희준 배우의 만남부터가 정말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4. ‘마우스’ 인물 소개
정바름(이승기)
“저도 끼워주세요. 도움되고 싶어요. 그래야 제 맘도 편할거 같아요.”
구동 파출소의 신입 순역 정바름(이승기)입니다. 잘생긴 외모에 바른 인사성과 타고난 붙임성까지 가지고 있는 정바름! 고등학생 때 학교 폭력 가해자를 때려잡고 상까지 받은 이름값 제대로 하는 이 시대의 귀감 청년인 주인공 정바름입니다.
이런 인간이 있을 정도로 과하게 착하고 정의감으로 뭉친 그에게 어느날 사이코패스를 만나게 되면서 평화롭던 바름이의 일상은 깨져버리는데요.
고무치(이희준)
“기다려. 내 고통, 그대로 너도 겪게 해 줄테니까”
이름 처럼 (사)고뭉치인 고무치! 범인과 있으면 누가 형사이고 누가 범인인지 헷갈릴정도의 다형질 성격의 형사역할입니다. 용의자 폭행은 물론이고 편법, 불법수사는 옵션! 승진이나 실적에는 관심도 없습니다.
그가 형사가 된 이유는 오로지 부모님을 죽인 살인마에게 복수하기 위해 구치소로 들어가 그놈을 마나 죽이는 것이 유일한 목표입니다.
고무치는 괴물을 잡기 위해서 자신이 괴물되기를 선택하는데요. 사이코패스라는 사이코패스는 죄다 찾아다니며 죽일 기회를 노리지만 번번히 실패합니다. 그러다 최악의 사이코패스 프레데터를 만나고 그를 쫓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는데요.
오봉이(박주현)
“살인 의뢰를 했다. 그가 출소하면 그를 죽여 달라고”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문제적 고딩 오봉이! 당차고 터프하고 할말은 하는 하지만 마음속에 가슴 아픈 상처를 지닌 인물입니다.
10년 전 그 사건이 일어난 이후 자신을 지킬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공부대신에 책가방에 권투 글러부와 스포츠 밴드를 들고 다니며 운동하는 무술 도합 10단 소녀!
사이코패스 프레데터와 어떤 관계인지 기대가 됩니다.
최홍주(경수진)
“더 이상 무고한 살인이 없도록 막아야 합니다.”
셜록 홈즈로 불리고 있는 시사 교양 PD 역의 최홍주입니다. 취재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어디든지 다 가는 열혈 PD!
고무치와는 앙숙같은 관계로 사건 취재에 도움을 받기 위해 경찰설르 드나듭니다.
하지만 사건에 조금씩 다가갈수록 홍주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진실이 밝혀지게 되는데요. 25년 동안 마음속에 품어두었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려고 합니다.
그외 사람들
오늘 1화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었던 한서준(안재욱)입니다. 천재적인 뇌신경외과 닥터이지만 헤드헌터 연쇄살인 사건의 사이코패스 역할을 보여주었는데 아직도 눈빛이 생각이 나네요.
유전학 박사이자 범죄학자 대니얼리(조재윤)입니다. 태아 사이코패스 유전자를 선별해낼 수 있는 연구에 성공하고 한서준(안재욱)관느 친형제처럼 지내지만 1화에서 극적인 반전이 일어나죠.
1화에서 열연을 펼친 박두석(안내상) 팀장입니다. 잘나가는 강력반 형사였지만 1995년 헤드헌터 연쇄살인 사건때 살인마 헤드헌터를 향해 던진 말 한마디가 인생을 나락으로 밀어머리는데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신설된 증거보관팀의 장으로 발령이 나며 고무치와 한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