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마음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동계 캠핑 준비하고 계신가요?

작년처럼 두꺼운 외투와 전기장판, 핫팩으로 버티려고 하다가 올해는 캠핑을 더 자주 가자는 생각과 함께 급하게 캠핑 난로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캠핑 난로 하나 정말 구하기 힘드네요. 캠핑 난로 종류도 많고 브랜드도 많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감이 안오네요. 저는 등유난로, 가스난로, 팬히터, 전기히터 중에서 등유 난로를 좋아합니다. 수많은 다른 난로들의 장단점이 존재하지만 불멍과 주전자를 올려놓고 사용하는 부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군고구마 감성을 좋아합니다.

그냥 캠핑용품 대여샵에서 빌려다 쓸까하다가 한 번 사면 오래 쓰자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골라보고 있네요.

캠핑 난로 종류별 비교는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가을 겨울 캠핑 난로 종류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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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캠핑 난로 종류

 ① 등유난로(심지식 난로)

   일반적으로 많이 볼수 있는 등유를 사용하는 난로입니다. 전기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오토캠핑장이 아닌 노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나 등유냄새가 나는 것이 단점입니다. 난로 위에 냄비나 주전자를 올려놓아 습도조절도 가능합니다.

일단 디자인이 매우 이쁘고 고구마를 올려놓고 구워먹을 수 도 있으며 불멍 감성도 느낄 수 있습니다. 열기가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천정이 낮은 텐트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면 써큘레이터가 필요할 수 도 있습니다.

 

 ② 가스난로

  등유나 전기가 필요없는 가스를 사용하는 난로입니다. 등유를 사용하지 않다 보니 냄새가 없으나 추가적으로 가스통을 구입하여 가지고 다녀야합니다. 가스 소모량이 많기 때문에 가스통에 가스를 충전하고 다녀야 하고 가스를 모두 사용하면 가스충전소에서 가스를 충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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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③ 팬히터

  등유를 이용한 난로이면서 전기를 사용하는 난로입니다. 전기를 이용해 내부 팬을 돌려 더운 공기를 앞으로 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연료 소비량이 낮아 대부분의 캠핑장에서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팬히터 가동시 매우 건조해지기 때문에 가습기 또는 젖은 수건을 걸어 놓아 습도를 맞춰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별도의 써큘레이션이나 천장 팬은 필요 하지 않습니다. 군고구마를 구워먹거나 불멍 감성을 느낄 수 없습니다.

 

 ④ 전기히터

 전기를 사용하는 난로입니다. 전기를 많이 먹기에 대부분의 캠핑장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전열기구 금지 캠핑장에서 사용이 불가능하고 극동계 캠핑장에서는 효율이 좋지 못합니다. 

 

2. 파세코 캠프 25S

 

캠핑 난로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파세코 캠프 25S입니다. 

장점으로는 투시창을 통해 작동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은은한 불빛으로 분위기 있는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심지를 올린 후 슬라이딩 고전압 스파크 전자점화로 빠르고 쉽게 점화가 가능합니다.

저에게 가장 중요한 탈부착이 가능한 상부 안전망이 있어 주전자를 올려두고 가열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가지고 다니기 편하게 리프트 하강기능이 있어 부피가 줄어들기에 운반 보관이 매우 편리합니다. 리프트를 낮추면 승용차 트렁크에 적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국산제품이라 AS가 매우 잘 되어 있어 최고로 인기가 많습니다. 

단점으로는 너무 인기가 많아 구하기 힘든 것 밖에 생각이 나지 않네요. 너무 인기가 많아 되팔이들도 많고 코스트코나 어디에 물량이 풀린다고 소문이 나면 바로 품절나는 상황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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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토요토미 옴니230

일본 제품이고 이름이 토요토미라 약간 꺼려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일단 캠핑 난로계에서 토요토미를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이 있듯이 매우 인기 있고 대중적인 제품입니다.

옛날부터 캠핑을 즐기시던 분들은 모두 하나씩 가지고 있을 정도의 인기 제품입니다.

장점으로는 등유 난로 중 냄새가 가장 덜 나고 성능이 매우 뛰어납니다. 동급 최강화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지조절에 의한 소화, 긴급소화버튼에 의한 소화, 진동이나 충격이 가해졌을 때 내장의 감지 센서에 의한 자동 소화 등 이렇게 3중 안전소화장치가 있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색상부터 시작해서 실물이 정말 이쁩니다. 원적외선을 발산하여 좋은 몸에 대한 효과도 있게 하고, 점화레버를 돌려 간단한 자동점화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심지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여 장시간의 심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다보니 이름 빼고는 거의 완벽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단점으로는 이름이랑 부피가 파세코에 비해 큽니다. 그리고 일본 제품이다 보니 해외직구를 이용하면 AS가 힘들고 파세코는 상부망과 가방이 포함되어 있지만 이 제품은 별도로 구매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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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로나 SL-6620

이 제품도 일본 제품입니다. 앞의 제품 중 파세코 캠프 25S와 토요토미 옴니  230에 비해 다소 저렴한 가격이고 디자인이 가장 이쁩니다. 사진에서만 보아도 색깔이 정말 이쁘고 깔끔합니다.

파세코에 비해 등유냄새가 적지만 토요토미에 비해서는 점화시 약간의 등유냄새가 납니다. 파세코나 토요토미에 비해 인지도가 낮고 부피가 파세코에 비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토요토미와 마찬가지로 해외 직구시 AS가 어렵고 상부망과 가방을 별도로 구매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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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보고 갑니다
    멋지게 정리하셨군요
    2020.10.08 18:07 신고
  2. 비타민
    국내 심지난로 1등 회사 걸로 구입 파세코 캠프 25.27 이 캠핑 다니기 좋구요.. AS도 무리 없이 되는것 같고..일본거는 불매 해야죠
    2020.10.09 16:22
    • 파세코가 요즘 최고인기인것같더라구요
      귀한몸이 되었어요
      몇주전까지만해도 코스트코에 전시되어있었는데 지금은 나오면 바로품절이라고하더라구요
      2020.10.09 19:47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