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21년 개인택시면허 양수요건이 완화되면서 개인택시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개인택시면허 양수요건이 “최근 6년 내 사업용 자동차 등 5년 무사고 운전 경력”에서 “최근 6년내 사업용 자동차 등 5년 무사고 운전경력” 또는 “과거 5년 이상 국내에서 무사고로 운전한 경력”이 있을 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하는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누구든지 개인택시만 있으면 개인택시 사업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이번에는 개인택시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인택시면허 양수 완화와 개인택시 시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제 다른 글을 참조해주세요.
개인택시의 장점
- 출퇴근에 대한 부담과 시간소비가 없습니다. 집에서 나오면 바로 근무가 시작되고 차에서 내리면 퇴근입니다.
- 신차 구입, 변경시마다 부가세 면제로 인한 저렴하게 차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 택시사업을 그만두기 전까지 리터당 230원의 LPG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간이과세자라 매년 납부하는 세금이 거의 없습니다. 간이과세게준이 4,8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상향되었지요.
- 출퇴근 시간, 근무시간, 쉬는날, 휴가 등 눈치볼 것 없이 조정이 가능합니다.
- 다른 개인사업에 비해 리스크와 폐업률이 낮고, 택시면허값 우상향으로 인해 손해가 거의 없습니다.
- 가게월세나 아르바이트생, 직원 등 관리할 필요없고, 택시 청소만 하면 됩니다.
- 65세까지 정년보장이 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시기까지 경제활동이 가능합니다.
- 비, 눈, 더위, 추위 걱정없이 차를 운행하기 때문에 밖에 나가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근무시간 조정이 가능해 아이 등하교, 돌봄 등 아이들 케어가 가능합니다.
- 회사 조직 생활처럼 상사나 다른 팀 동료 등 눈치 볼 필요없습니다.
- 차량수리비, 세금, LPG 할인 등 택시유지비가 저렴하고 차량 정비시스템이 잘 되어 있습니다.
- 성실히 일을 하면 개인능력차가 있지만 월 300 ~ 500만원 수익이 가능합니다.
- 업무 준비, 밀린 업무, 남은 업무 등이 없어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 개인택시 담보로 저렴한 이율 대출이 가능합니다.
- 부제로 인한 20일 근무 체제라 한달 10일 강제로 쉬어야 하기 때문에 계속 일을 해야한다는 정신적 강박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 60세 이상시 노령연금, 국민연금 수급시점이 되면 부담없이 남은 시간에 택시로 조금의 수익만 벌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 네비게이션이 잘 되어 있어 길치나 초보도 가능한 운전만 잘하면 되는 직업입니다.
- 은퇴사고 시작한 자영업치고 치킨집이나 편의점처럼 망했다는 사람이 없습니다.
- 3년 ~ 5년 주기로 택시요금이 인상되어 월급도 자동으로 올라갑니다.
- 1년에 내는 자동차세가 3만원대로 매우 저렴합니다.
개인택시의 반대 입장인 개인택시 단점 15가지는 아래글을 참조하세요